세포 및 유전자 치료 분야의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Dark Horse Consulting Group이 아태지역(APAC) 사무소 총괄매니저로 업계 베테랑인 John Ng(존 응)를 영입함에 따라 전 세계 CGT 시장의 1/3을 차지하는 아태지역에 공식적으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세포 및 유전자 치료(이하 CGT) 분야의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Dark Horse Consulting Group (다크호스컨설팅그룹, 이하 ‘DHC’)이 신설된 아태지역(APAC) 사무소 총괄 매니저로 업계 베테랑인 John Ng(존 응)를 영입함에 따라 전 세계 CGT 시장의 1/3을 차지하는 아태지역에 공식적으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John Ng는 최근엔 자가 및 동종 세포 치료 자산 포트폴리오 개발에 주력하는 싱가포르의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인 Tessa Therapeutics에서 기술 부문 최고책임자(CTO)로 재직했다. John이 몸담고 있던 7년간에 걸쳐 이 기업은 30명의 직원에서 무려 200명 이상의 직원을 거느린 큰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John은 운영 부문 최고책임자(COO)이자 경영진의 일원으로 2016년 Tessa Therapeutics에 합류했다. 이후 2021년에는 이사회 요청으로 CEO 대행을 맡으며 1억2600만달러 상당의 펀드레이징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작업을 주도하기도 했다.
John은 CTO로 재직하면서 제조, 프로세스 개발, 품질관리, 프로그램 관리, 엔지니어링, 글로벌 공급망 등 전반적인 운영조직 업무를 총괄했다. Tessa Therapeutics는 그가 책임자로 있던 시기에, 자체 생산 방식으로 공급된 3상 중추적 자가 세포치료 임상시험을 마무리한 바 있다. 아울러 다중 제품 통합 상업용 cGMP 시설(13만4000평방피트)의 설계와 구축, 검증작업도 주도했다. 해당 시설은 2023년 초 싱가포르 보건청(HSA)으로부터 세포치료 제품 제조에 필요한 GMP 인증도 획득했다. 더불어 Tessa의 학술 분야 파트너들과 함께 추진된 여러 프로그램들의 번역작업을 주도하면서 성공적인 기술 이전 및 비교실행 업무도 진행시켰다.
DHC의 설립자 겸 CEO인 Anthony Davies 박사(Ph.D)는 “Dark Horse Consulting이 지속적인 사세 확장을 구가함에 따라 자연스레 다음 단계는 CGT 분야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아태지역(APAC) 고객에 필요한 현지 전문성과 지원체계를 확보하는 것이었다”며 “John이 그간 이뤄낸 인상적인 실적과 폭넓은 경험은 심층적이고 차별화된 CGT 전문성을 제공해 고객의 성장을 앞당기고자 하는 우리 회사의 모델에도 잘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John은 Tessa Therapeutics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여러 상장기업의 기술 운영 부문에서 다양한 직책의 책임자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중국에서는 10년간 조달 및 글로벌 공급망, 프로그램 관리 업무를 맡기도 했다.
John Ng은 “기존 고객이기도 했던 내 입장에서 볼 때 DHC의 뛰어난 서비스를 아태지역의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감이 크다. 아태지역에서 DHC의 입지가 더욱 커져서 CGT 업계엔 중요하면서도 성장세에 있는 이 시장에서 보다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출신인 John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어와 중국어(북경어)에 능통한 인재이다.
다크호스컨설팅 그룹 소개
Dark Horse Consulting Group(다크호스 컨설팅 그룹, 이하 DHC)은 미국, 영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뛰어난 컨설팅 전문성을 활용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기 위해 2014년에 설립됐다. DHC는 제품 및 프로세스 개발, 분석 개발, 기기 개발, 제조 운영, 품질 보증, 시설 설계 및 엔지니어링, 규제 업무, 비임상 개발,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관리, 정량적 모델링, 시장 전문성, 실사 및 비즈니스 전략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DHC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 개발기업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난제들을 정확하게 파악해 해당 업계 및 타 업계의 모범 사례를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범주의 고객 니즈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