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MZ 소통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속 전장을 구현한 ‘FEEL the Arcade’ 체험 공간을 오픈했다
서울--(뉴스와이어)--LG유플러스의 MZ 소통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가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픈한 팝업스토어 지하 1층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속 전장을 구현한 ‘FEEL the Arcade’ 체험 공간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FEEL the Arcade는 고객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색다른 몰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틈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플레이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게임 속 설정과 요소를 현장에 적극 구현해 마치 게임 속 한 장면으로 들어온 듯한 환경을 재현해냈다.
방문객은 무너진 돌 벽체부터 철망, 수풀 등 영화 세트장처럼 생생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무기, 헬멧, 길리슈트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착용하고 게임 속 캐릭터처럼 현장을 누비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를 경험할 수 있다.
틈은 2월 3일부터 ‘FILL & FEEL the Arcade’ 팝업스토어를 열고 감각적 콘셉트의 디자인과 체험 공간을 통해 MZ세대 고객에게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팝(POP)’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1층에는 다채로운 컬러로 일상의 에너지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낮 콘셉트의 FILL the Arcade 전시 공간을 배치하고, 지하에는 비일상적 게임 공간에서 몰입감 넘치는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밤 콘셉트의 FEEL the Arcade 체험 공간을 구성해 낮부터 밤까지 고객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는 취지다.
FILL the Arcade에서는 기안84, 싸비노 등 MZ세대 취향을 겨냥하는 인기 웹툰·일러스트 작가의 팝아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공간의 디자인 작업에는 ‘서울’을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싸비노가 참여했다. 방문객은 일상 속 도심 풍경을 비비드한 컬러로 재구성한 작품 속을 거닐며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서울을 만끽하는 동시에, 갤럭시 S23 시리즈 제품과 ‘시현하다 프레임’ 체험 존에서 나만의 비일상적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1층 전시 공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 중 하나는 바로 기안84의 ‘욕망의 자화상(2022)’이다. 꾸밈없는 매력과 솔직함으로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기안84의 첫 팝아트 작품으로, 일상의 감정과 내면에 집중하는 작품의 메시지가 끊임없이 나만의 취향을 탐구하는 틈의 정신과 부합해 유의미한 협업이 성사됐다.
특히 작품의 주제인 ‘어떤 상황에서도 잘 보이고 싶고, 늘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기능과 연결해 고객들이 작품과 제품 모두를 동시에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실제로 욕망의 자화상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촬영 스폿이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전에 없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온 틈은 2020년 9월 오픈 이후 누적 방문객 90만 명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MZ세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만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 팝업’, ‘뉴발란스’, ‘tvN 뿅뿅 지구오락실’ 등 다양한 산업과 브랜드를 넘나들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FILL & FEEL the Arcade 팝업스토어 역시 오픈 이틀 만에 방문객 수 4700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틈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팝업 공간을 넘어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소통 커뮤니티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월 12일 오후 7시에는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스타 ‘다나카’와 함께 틈 앱과 유플러스Live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 담당은 “틈은 MZ세대 취향과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늘 선 넘는 즐거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팝업스토어 역시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전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틈만의 활동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브랜드 경험을 재정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틈의 팝아트 전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체험 공간은 2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소개
일상비일상의틈byU+는 다양한 경험과 소통으로 일상에 영감을 더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취향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오직 ‘틈’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여정을 선사한다.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 426에 문을 연 일상비일상의틈은 취향 기반의 공간과 체험형 커뮤니티 앱(App)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오픈 이후 누적 방문객 90만 명을 기록했다. 이 중 MZ세대 고객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대표 MZ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일상비일상의틈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LG유플러스의 캠페인 ‘WHY NOT(와이낫)’ 정신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