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대한은퇴자협회 ‘배벌사’ 주제로 톡 콘서트 개최

배우며 벌며 오래 사는 사회 구축을 위한 캠페인 전개 추진

2023-02-01 15:16 출처: 대한은퇴자협회

KARP대한은퇴자협회 회원들이 1월 31일 톡 콘서트를 마친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UN 경제사회이사회 NGO인 KARP대한은퇴자협회(대표 주명룡)는 1월 31일 협회 강당에서 올해 첫 번째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톡 콘서트의 주제는 ‘배우며 벌며 사는 노령사회’, 약칭 ‘배벌사’로 저출산과 노령화에 직면한 한국 사회에서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대안으로 내세운 슬로건이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2023년 신년계획에서 배벌사 캠페인을 강력히 전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주명룡 대표는 주제 발표에서 “배벌사는 노년층의 노후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의 취약한 노동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적자와 자산 고갈이 예상되는 각종 공적연금 개선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각 당 후보에게 10대 정책을 제안했으며,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에도 다시 한번 해당정책을 접수한 바 있는데 배우며 ‘오래 일하는 노령사회 구축’이 최우선 순위였다.

주명룡 대표는 “3월부터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정부와 정계, 재계, 노동계와 함께 배벌사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