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생각했다’ 출간

비는 자꾸 오고
꽃은 자주 울고

2021-07-16 16:04 출처: 좋은땅출판사

이연우 지음, 좋은땅출판사, 112쪽, 1만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생각했다’를 펴냈다.

시집과 동화집, 에세이를 펴낸 이연우 저자가 이번엔 다시 시집으로 돌아와 네 번째 시집 ‘생각했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계절의 변화에서 오는 사랑과 이별을 소박하게 이야기했다.

책을 내고 나서 저자가 하는 말은 모두 변명일 뿐이라며 할 말이 남지 않았다고 시집의 첫 문장을 시작한 저자는 짧은 시를 통해 독자의 문장을 채워 넣을 큰 여백을 곳곳에 남겨 뒀다.

또한 시집 전반에 걸친 여린 언어들을 통해 대상에 대한 농도 짙은 그리움을 살펴볼 수 있다.

‘생각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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