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쿠콘 데이터 기반 금융 혁신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신용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 이하 NICE)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이사 김종현)과 ‘정보서비스 유통 확대 및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ICE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종윤 NICE 대표이사와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의 핵심은 NICE가 보유한 신용평가, 기업정보, 본인확인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 역량과 쿠콘의 데이터 수집, 연결 및 API 유통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접점을 함께 확대하는 데 있다.
NICE는 개인신용정보와 기업정보, 본인확인, 신용평가모형 컨설팅 등 폭넓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적된 신용정보와 평가모형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정보서비스의 활용 영역과 유통 채널을 넓히고,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접목한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베트남 등 해외 신용정보서비스(CB)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쿠콘은 국내외 금융기관, 공공기관, 비금융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해 표준화된 API 형태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API 플랫폼 ‘쿠콘닷넷’을 통해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일반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층에 데이터 서비스를 공급하는 등 강력한 플랫폼과 유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양사는 우선 NICE가 보유한 기업정보와 본인확인 등 기존 정보서비스를 쿠콘의 API 플랫폼과 고객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NICE는 기존 서비스의 유통 범위를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핀테크 기업, 일반기업,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더 나아가 양사는 보유한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적극 활용해 신규 정보서비스 및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한다. 대안신용평가를 위한 비금융 데이터 활용, 기업정보, 본인확인,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며, 구체적인 서비스와 제공 방식은 향후 실무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폭을 넓힌다. NICE가 추진 중인 해외 신용정보서비스 사업에 쿠콘의 글로벌 데이터 수집 및 연결 역량을 더해 현지 데이터 확보와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며, 국내에서 축적한 정보서비스 및 신용평가 노하우를 해외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협력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서비스 유통, 플랫폼 연계, 공동 마케팅 및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발굴 등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윤 NICE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NICE가 보유한 신용평가 및 정보서비스 역량과 쿠콘의 데이터 연결 및 플랫폼 유통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정보와 본인확인 등 기존 서비스의 유통 확대를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신규 서비스와 해외 신용평가 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양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도 “쿠콘의 데이터 수집 및 연결 역량과 NICE의 신용평가 및 정보서비스 역량이 만나 새로운 데이터 상품과 사업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쿠콘닷넷을 통한 서비스 유통과 글로벌 사업 협력까지 양사의 강점을 살린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ICE평가정보 소개
NICE평가정보는 1985년 설립된 국내 1위 신용정보회사(Credit Bureau, CB)로, 개인 및 기업 신용평가 서비스와 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금융회사 대상 신용정보 서비스와 국민 대상 신용관리 서비스를 주력으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통신·이커머스·플랫폼 등 비금융 데이터를 결합해 대안신용평가와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 자본시장 데이터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국내 1위 CB의 위상을 기반으로 데이터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