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변동성 국면을 지나 성장 모멘텀을 회복하며 2025년 연간 매출 820억달러 돌파 전망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5년 전 세계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라이브옵스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본 리포트는 전 세계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라이브옵스 전략이 어떻게 플레이어 참여와 결제 의지를 유지·확대하며 시장 회복을 견인했는지를 심층 분석한다. 특히 상위 퍼블리셔들이 이벤트 연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정교한 인센티브 설계를 통해 경쟁이 심화된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한 방식을 조명한다.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인앱 구매 시장은 팬데믹 기간 급격한 성장 이후 조정 국면을 거쳐 다시 성장 궤도에 진입하며 높은 회복 탄력성과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다. 2025년 연간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은 8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운로드 측면에서는 팬데믹 기간 급증 이후 연간 500억 건 이상 수준에서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이 초기의 빠른 확장 국면을 지나 구조적 성숙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퍼블리셔의 전략적 초점 역시 다운로드 확대에서 게임 라이프사이클 연장, 사용자 품질 제고, LTV 극대화로 이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신규 매출 증가분이 소수의 장르와 상위 타이틀에 집중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2025년 기준 연간 매출 증가액이 5000만달러를 초과한 모바일 게임 가운데 전략 장르는 전체 매출 성장분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상위 퍼블리셔들이 고도화된 라이브옵스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고과금 유저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사용자 라이프사이클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2025년 생존 전략 게임인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와 2위를 유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타이틀의 연간 매출은 각각 24억달러와 2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략 장르가 고과금 유저 확보와 장기 수익 창출 측면에서 구조적인 경쟁 우위를 지니고 있음을 입증한다.
센서타워는 리포트에서 라이브옵스 이벤트를 정기 이벤트, 테마 이벤트, 장기 이벤트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정기 이벤트는 높은 빈도와 주기성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일상적인 접속과 플레이 습관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로, DAU를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동시에 게임 내 자원 소모를 유도하는 기본 운영 구조로 기능한다.
테마 이벤트는 주간 단위로 새로운 목표와 보상을 제시하며 게임 운영의 ‘리듬’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신선함을 제공하고, 핵심 플레이 경험에 대한 몰입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기적인 결제 수요를 창출한다.
장기 이벤트는 월간 또는 분기 단위로 운영되는 게임 운영 사이클의 정점에 해당한다. 서버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경쟁 구조와 최고 수준의 보상·명예를 통해 최상위권 플레이어의 참여를 견인하며, 장기 리텐션과 고액 결제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상위 모바일 게임들은 이처럼 다층적이고 고밀도로 연계된 라이브옵스 체계를 구축해 사용자 가치와 수익화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2025년 10월 28일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모노폴리 고’는 같은 해 4월 30일 스타워즈 IP 컬래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참여와 소비 성장을 동시에 이끌었다.
한편 매출 성장 상위권에 오른 ‘가십하버’는 유기적으로 연계된 고밀도 라이브옵스를 통해 인앱 구매 수익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패스, 앨범 수집, 마일스톤 보상을 축으로 한 지속형 라이브옵스 구조를 구축하며, 장기 리텐션을 견인하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전 세계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의 라이브옵스 전략과 상위 퍼블리셔들이 이벤트 연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깊이 결합된 인센티브 설계를 통해 시장 회복을 이끈 방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센서타워의 ‘2025년 전 세계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라이브옵스 인사이트’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서타워 소개
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이 신뢰하는 선도적인 정보 제공업체다. 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측정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센서타워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3년 설립 이래 센서타워는 마케터,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량, 참여도, 유료 획득 전략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모바일 앱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