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베드, 실내 공기질·방사능·위생까지 매트리스 3대 안전 인증 선제적 확보

업계 최초 ‘그린가드 골드’ 및 토퍼·매트리스 전 품목 ‘KOTITI 방사성 물질 안전 인증’ 획득
실내 화학 물질, 방사능, 세균 번식 우려 낮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자녀 안심 매트리스’로 주목

2025-12-18 09:55 출처: 슬로우베드

슬로우베드, 실내 공기질·방사능·위생까지 매트리스 3대 안전 인증 선제적 확보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매트리스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가 ‘안심’이다.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트리스 선택의 기준도 기능적 편안함에서 원단과 내장재의 ‘안전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외부 환경에 민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매트리스에 사용된 소재와 유해 물질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는 △유해 화학물질 △방사능 물질 △항균·위생 등 매트리스 안전성을 나타내는 3대 핵심 요소에서 국내외 인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자녀 매트리스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슬로우베드는 지난해 국내 매트리스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 UL 솔루션즈(UL Solutions)의 실내 공기질 안전성 인증 평가 ‘그린가드(GREENGUARD)’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그린가드는 가구·가전 등 생활 제품을 대상으로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 등 360여 종 이상의 유해 화학 물질 방출량을 정밀 측정하고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그 중 ‘골드’ 등급은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캘리포니아 공중보건부(CDPH)’ 기준까지 충족해야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부가부(Bugaboo), 뉴나(Nuna) 등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에서 확보할 만큼 신뢰도 높은 기준으로 평가되는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통해, 슬로우베드 제품은 어린이나 호흡기가 민감한 사용자에게도 적합한 수준의 실내 공기질 안전성을 갖춘 제품임을 입증했다.

매트리스에서 가장 우려되는 방사능 물질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매트리스 및 토퍼 전 제품이 국가 공인 기관의 검증을 완료했다. 슬로우베드는 올해 상반기 KOTITI시험연구원(KOTITI)의 ‘방사성 물질 안전 인증’을 취득했다. 라돈, 토론 등 대표적인 방사성 물질을 비롯해 세슘, 우라늄, 포타슘, 아이오딘 등 8가지 핵종 대상으로 실시한 KOTITI의 검사에서 슬로우베드 제품의 자연 방사능 농도는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의 가공 제품 안전 기준치 대비 최소검출가능농도(MDA) 수준 또는 그 이하로 확인됐다. 라돈 농도 역시 실내공기질 관리법 및 학교보건법이 지정한 권고 기준(148 Bq/m3) 대비 약 10~20배 낮은 수준으로 측정됐으며, 인공방사능 역시 식품위생법 기준치 미만으로 나타났다.

토퍼·매트리스 전 제품의 위생 측면에서도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을 억제하는 스위스 항균 전문기업 새니타이즈(Sanitized®) 인증 항균 패딩과 원단을 적용해 매트리스를 장기간 사용해도 쾌적하고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슬로우베드는 자사 제품이 획득한 3가지 안전 인증은 소재 선택부터 제조 공정, 사용 환경까지 타협 없는 품질 기준을 지켜온 결과라며, 안전성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검증된 소재 적용과 공정 혁신을 지속해 어린아이나 주변 환경에 민감한 사용자도 안심할 수 있는 매트리스 브랜드로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