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C레벨 ‘생성형 AI 실전과정’ 8기 성황리 마무리

산업별 리더들이 움직였다… AI 리더십 전환 주도

2025-11-06 13:13 출처: IGM세계경영연구원

IGM ‘C-Level을 위한 생성형 AI 실전 과정’ 강의 모습

서울--(뉴스와이어)--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은 지난 10월 15일 ‘C-Level을 위한 생성형 AI 실전과정’ 8기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산업의 최고경영진(C-Level)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를 경영의 언어로 받아들이며 리더십 혁신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식품, 리테일, 엔지니어링, IT, 제약, 콘텐츠 등 산업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참여했다.

IGM의 C레벨 생성형 AI 실전과정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의사결정과 전략 수립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도록 설계돼 국내 C레벨 대상 AI 교육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AI는 더 이상 기술이 아니라 리더의 언어

이번 과정에는 동서식품, 에이비씨마트코리아, 도화엔지니어링, 락플레이스(Rockplace), 교보문고, 이지바이오, 사노피 코리아 등 산업별 대표 기업의 C레벨과 임원진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AI가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가 아니라 리더의 사고 구조와 의사결정 방식을 바꾸는 파트너라고 입을 모았다. 한 리테일 기업 CEO는 AI가 회의 전 시장 데이터를 요약하고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주는 ‘참모’로 느껴졌다며, 판단의 속도와 정확성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한 제약사 임원은 신약 기획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AI를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AI는 연구소 기술이 아니라 경영의 도구임을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실습 중심의 리더 전용 커리큘럼

IGM의 생성형 AI 실전과정은 ‘AI 기초 개념’이 아닌 리더의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GPT-5o, Claude, Gemini, DeepSeek, Perplexity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비전 메시지 작성, 시장 리서치, 경영 KPI 리포트 자동화, 신사업 기획 등 리더십 수준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90% 이상 실습 교육이었다’, ‘AI를 참모처럼 활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다’고 평가했으며, 교육 만족도는 평균 9.6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맞춤형 AI 리더십 과정으로 확장

IGM 디지털인재혁신본부는 AI 리터러시(문해력)는 이제 리더의 생존 조건이자 조직의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2025년 하반기부터 산업별 맞춤형 C레벨 AI 과정을 확대 개설한다고 밝혔다.

제조, 유통, 금융, 의료, 공공 부문별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기반 의사결정, 변화관리 전략을 결합한 ‘AI 기반 리더십 변화관리 프로그램’으로 기업을 찾아간다.

IGM세계경영연구원 소개

IGM세계경영연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교육기관으로, 지난 20여 년간 5000여 명의 CEO와 10만여 명의 리더에게 경영 인사이트와 실행력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인재혁신본부’를 중심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리더십 전환’, ‘Digital MBA’, ‘AI 실무캠프’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IGM은 앞으로도 산업별 리더들이 AI를 경영의 언어로 활용하고,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AI 리더십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g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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