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한 유니컵컴퍼니 대표(사진)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부산--(뉴스와이어)--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커피 브랜드 ‘유니컵커피(UNICUP COFFEE)’를 운영 중인 유니컵컴퍼니 배경한 대표(30)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국가 통일정책에 관한 자문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담당한다. 이번 제22기 위원 명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지역사회·경제계·청년층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배 대표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에서 유니컵커피를 창립·운영하며 ‘프리미엄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으로 청년 창업가로서 주목받아왔다. 현재는 유니컵커피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배 대표는 “청년 세대가 공공의 영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을 통해 배운 실행력과 현장 감각을 살려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문위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남구협의회는 오는 11월 20일 남구 출범식 및 위촉장 전수식, 11월 25일 부산지역 출범대회, 12월 2일 전체회의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니컵컴퍼니 소개
유니컵컴퍼니는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카페 브랜드 ‘유니컵커피’를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감성’을 핵심 가치로, 차별화된 메뉴 개발·R&D,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브랜드 마케팅 자동화 역량을 토대로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점을 중심으로 검증된 운영 성과를 확보했으며, 대형 물류사와의 협업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렌탈페이와의 제휴 및 대한적십자사 공식 후원업체로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빠른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