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세미나에 참석한 우리메카와 현지 파트너, 전문 의료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포--(뉴스와이어)--의료미용기기 전문 기업 우리메카는 지난 9월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마이크로니들링 기기 ‘CODE-X(코드엑스)’의 베트남 시장 론칭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의사와 에스테티션들이 참석했으며, 우리메카 의학자문위원인 최한규 원장이 연자로 나서 CODE-X의 임상적 효능과 특장점, 그리고 실제 시술 프로토콜과 노하우를 소개해 현지 의료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CODE-X는 정밀한 니들 제어 기술과 안정적인 시술 성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마이크로니들링 기기로, 피부 재생, 항노화 및 여드름, 흉터, 튼살 완화 등 다양한 시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의료 전문가들은 CODE-X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베트남 시장 내 도입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리메카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호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CODE-X와 결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CODE-X의 입지를 넓히고, 나아가 K-뷰티 의료기기 글로벌 확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메카 소개
우리메카는 2008년 설립 이후 마이크로니들링 미용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해 온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링은 미세침을 이용해 피부를 자극함으로써 화장품 및 의약품의 흡수율을 높이고, 진피 내 콜라겐 및 엘라스틴을 재생하는 효과를 가진 시술이다. 우리메카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의료용 마이크로니들링 디바이스를 제조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약 4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ISO13485, ISO9001, GMP 등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한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메카의 차별화된 강점은 직접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라는 점이다. 당사는 제조사로서 미세바늘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성 기반의 생산 이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메카는 앞으로도 마이크로니들링 기술의 고도화와 차세대 미용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