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세이프티, KISA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 추가 획득

기존 배회, 침입, 쓰러짐 탐지 인증에 이어 ‘방화’ 탐지 성능까지 공식 입증

2025-05-21 09:00 출처: 세이지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 중 ‘방화’ 분야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서울--(뉴스와이어)--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전문기업 세이지(SAIGE, 공동대표 박종우·홍영석)는 자사의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 중 ‘방화’ 분야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KISA의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은 영상 내에서 발생하는 특정 이벤트의 탐지 정확도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인증 제도다. 배회, 침입, 유기, 쓰러짐, 싸움, 방화 등 행위 검출 성능을 평가하며, 항목별 90% 이상의 성능을 달성해야 하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이미 ‘배회’, ‘침입’, ‘쓰러짐’ 탐지 분야에서 KISA 성능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방화’ 분야 인증 획득을 통해 총 4개 분야에서 공인된 AI 탐지 성능을 보유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건설 현장,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경고하는 AI 기반 지능형 CCTV 솔루션이다. 근로자의 안전모 미착용, 위험구역 침입, 중장비 접근 등 작업자 안전 상태는 물론 화재와 연기 등 산업현장 내 다양한 위험 요소까지 감지할 수 있다. 특히 기존 CCTV와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추가 시설 투자 없이 도입이 가능하며, 다수의 CCTV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위험 상황 발생 시에는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세이지 마케팅 부문 이성우 이사는 “지능형 CCTV는 단순 감시를 넘어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적극적인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며 “세이지 세이프티는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인증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기반 안전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KISA의 방화 탐지 인증은 세이지 세이프티의 AI 기반 분석 알고리즘이 실제 화재 발생 징후와 유사한 행동을 효과적으로 감지할 수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산업시설, 물류창고, 대형 상업시설 등에서 선제적 위험 대응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지 소개

SAIGE (세이지)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품질 검사부터 지능형 공정 및 산업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이상 현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한다. 대표 솔루션으로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제품 외관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는 ‘SAIGE VISION (세이지 비전)’ △AI 기반 공정 모니터링 및 개선을 수행하는 ‘SAIGE VIMS (세이지 빔스)’ △지능형 산업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인 ‘SAIGE SAFETY (세이지 세이프티)’가 있다. 세이지의 솔루션은 특히 배터리와 반도체 등 제조업에 특화된 알고리즘으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품질 검사를 책임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ig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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